마지막 그리고 시작...

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마지막 그리고 시작으로 반복하며 순간순간

슬픔과 감동 그리움으로 나타난다.

마지막에 대한 두려움은 다음생애가 있다고 믿기에 위안을 받으며

더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 또한 사실이다.

우리는 다음생애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것인가는 내가 지금 어떻게

살아가느냐에 의해 달라 질수 있다고 본다.

그래서 나타난 것이 기도(祈禱) 이다.

간절한 기도는 참회(慙悔) 로 이어지고 참회는 곧 깨달음으로 나타난다.

진정한 깨달음은 아름다운 마무리로 이어짐과 동시에 가슴 벅찬 시작의

감동을 마주 할 수 있다.

이력

*경일대학교 일본아이치현립예술대학원 졸업

*문경대학교 도자기공예과 교수역임 (17년)

개인전

*서울 예술에전당 한가람 미술관 개인전

*미국텍사스주립대학교 박물관 초대 개인전 외37회 개인전

작품소장

독일코블랜츠 도자박물관 소장

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아 박물관 작품소장

미국 코리아쇼사이어터 박물관 작품소장

미국텍사스 주립대학교 ICC 작품소장

헝가리 외교부 작품소장

현재: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위원 문경시 도자기 명장

청마도자연구소 대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