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농어촌 집 고쳐주기 자원 봉사 활동 실시(2015.7.28.)
- 작성자
- 오유진
- 조회
- 1833
- 작성일
- 2015.07.28
(2015.7.28.)
금오공과대학교(총장 김영식)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’에 나섰다.
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매년 이 대학 건축학부 학생들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. 이번 봉사활동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용1리 일원의 5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1부터 일주일간 실시했다. 2008년부터 시작해 온 이 활동은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, 다솜둥지 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있으며 금오공대를 비롯해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.
학생들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된 주택의 장판 및 도배 교체, 부엌 및 화장실 정비, 지붕 개량, 담장 보수 등을 통해 노후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. 또한 마을 환경 미화 및 농촌 일손 거들기 등을 통해 마을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.